Mr. B2009. 6. 29. 09:24

지난 금요일에 찍은 사진. 딱 생후 2주.
뭔가 심각하지? 표정이 다양해서 쳐다보는 재미가 있음.


알고보니 속싸개에 엄지발가락이 걸렸어. 웃겨서 몇장 찍었는데 어두워서 잘 나온 사진이 이것뿐이네.
지금도 옆에서 버둥버둥대면서 열심히 노는 중.

집에 와서 조금씩 적응 중. 밤중 수유가 가장 어렵지만 패턴이 생기면 좀 좋아지지 않을까 싶어서 노력하고 있음.
Posted by Pursl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