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B2009. 7. 1. 09:34

오늘은 맘마 먹고 잠시 노는 중이라 얼른 모자를 씌워봤어. 배넷저고리에 딸려있던 모자라 더 크면 못써볼 것 같아서.
벌써 딱맞아. 이 모자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듯. ㅋ

오전에 주로 잘 노는 것 같애. 아직도 밤에 2시간에 한번씩 깨지만, 조금씩 먹는 양이 많아지고 있으니 좀더 자게 되겠지.

100일쯤 되면 6시간도 잔다는데, 그걸 '100일의 기적'이라고 하더라. 나도 그날만을 기다리고 있음.
어제도 힘들어서 혼자 훌쩍거림.. ㅠㅠ
그래도 이렇게 예쁘게 노는거 보면 너무 귀여워~
Posted by Pursl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