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B2009. 8. 29. 22:52

아침에 쌀쌀한 날씨에 재채기가 나올 정도였다. 수운이도 내복 바지를 꺼내 입었다. 맑고 높은 하늘에서 화사하고 개운한 햇살이 창틈으로 쏟아져 들어온 틈을 타 아빠가 새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댔다. 결국 수운이는 이 사진을 찍고 나서 바로 울음을 터뜨렸다. 아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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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흰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