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B2009. 9. 10. 18:22

수운이가 외갓집에 간 이후 외할머니는 매일 아침 수운이 사진을 찍으시느라 정신이 없으시다. 엄마는 이제 아침만 되면 사진을 기다린다. 전송되어 오는 사진의 번호를 보니 외할머니는 하루에 수십장씩 찍고 계시는 모양이다. ㅎㅎ
Posted by Pursl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