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머리2009. 9. 27. 12:13

아버지하고 돈을 모아 산 녀석인데 본전은 다 뽑았지만 버리자니 아깝고 추억도 있는 물건이라 묘한 아쉬움에 자꾸 들고 다녔다.

새로 이사한 집이 수납이 잘 안되는 구조이다보니 이 녀석이 애물단지가 됐다. 이를 어쩌나... 가져가겠다는 사람 나오면 줘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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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흰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