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B2009. 12. 14. 18:43
보낸 사람 수운이(2009.11~)

이걸 찍어보려고 그동안 그렇게 노력했는데, 드디어 엄마가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외할머니 못잖게 수운이 웃기는 법을 터득했다. 이 녀석 아직도 아빠를 보면 그저 뚱하니 바라보다가 안아달라고 조르기만 하는데. 아빠는 안고 재우는 기계다.
Posted by 흰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