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아빠한테 전화를 거시면 이 사진이 뜬다. 그리 좋으실까.
Posted via email from coolpint's posterous
엄마가 주말에 심심해서 장난 좀 쳤다.
외할머니가 만들어 놓으신 모자를 씌워봤다. 조금 크기도 하고, 여아용이지만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모르는 사람이 보면 예쁜 딸인줄 알겠다. ㅋㅋ
요건 모자는 아닌데... 외할머니가 손뜨게로 만드신 소품함 뚜껑을 머리에 올려봤다. 아 웃겨. 엄마는 이거 씌워놓고 데굴데굴 굴렀음.
아, 수운아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