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09.11.29 할아버지가 사주신 코트 3
  2. 2009.11.29 백일사진 나왔어요. 2
  3. 2009.11.29 일요일아침 1
  4. 2009.11.25 조끼 4
  5. 2009.11.25 왕관 베레모 2
  6. 2009.11.23 새로운 웃음 3
  7. 2009.11.23 집중! 3
  8. 2009.11.21 다 컸네 우리 아들... 2
  9. 2009.11.17 배밀이 3
  10. 2009.11.17 이유식 2
Mr. B2009. 11. 29. 19:55

할머니가 도쿄에서 사준 코트지만, 할아버지 전시회 때문에 간 도쿄였으니 할아버지 선물로 하자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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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흰솔
Mr. B2009. 11. 29. 13:52


저 조명과 셋트만 하루 빌려주면 내가 더 잘 찍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하는 생각이 들었다. 과도한 아웃포커싱에 지나친 포토샵... 애들은 어른들과 달리 피부가 좋아서 대충 찍어도 자연스러운 게 더 예쁜데.

하지만 ... 무시무시한 한 마디 "개인 촬영은 불가피하오니 이 점 양해바랍니다."

오늘 사진찾으러 가서도 '피'자에 'X'를 좍좍 그어주고 오고 싶었는데 꾹 참고 감사합니다 인사하며 나왔다. 음, 사진을 찍어도 된다는 소리였던 걸까?
Posted by 흰솔
Mr. B2009. 11. 29. 12:26

데굴데굴 구르기를 너무 잘해서 마루를 횡단하는 건 일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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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흰솔
Mr. B2009. 11. 25. 13:14


엄마가 새로산 조끼.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라~

Posted by Purslane
Mr. B2009. 11. 25. 13:13

외할머니의 신작. 왕관같아. ㅋ

Posted by Purslane
Mr. B2009. 11. 23. 19:12

이번 주에 발견한 특징인데 이 녀석이 요새 한쪽 입꼬리만 살짝 올리고 웃는다. 어디서 배웠는지, 살짝 거만해보이긴 하지만, 남잔 원래 배짱으로 사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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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흰솔
Mr. B2009. 11. 23. 12:30

수운이는 집중할때는 양손을 꼭 모은다. 주로 밥먹을때 저러는데, TV 광고를 보여줬더니 완전열중.
이제 보여주지 말아야겠다. 이렇게 열심히 볼 줄이야..

Posted by Purslane
Mr. B2009. 11. 21. 20:10

엄마가 안 잡아줘도 혼자 젖병을 들고 먹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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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흰솔
Mr. B2009. 11. 17. 17:57



꿈틀꿈틀 배밀이 두번이면 침대에서는 끝까지 간다.
바닥에 넓게 자리를 펴주면 어디로 굴러갈지 모르는 상황.
아무데나 가서 머리를 콩 부딪히기도 한다.
점점 조심해야 할 것이 많아진다.




Posted by Purslane
Mr. B2009. 11. 17. 17:30

오늘 아침.
이유식도 얌얌 잘 먹고 잘 논다.
엄마가 밤잠 못자며 이유식을 만들고 있는 줄은 알까?
 팔도 아프고 힘들지만 잘먹어서 이쁘다.
Posted by Pursl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