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09.12.18 엄마가 보낸 사진 1
  2. 2009.12.16 아~ 몰라요 2
  3. 2009.12.14 깔깔깔 웃는 소리 3
  4. 2009.12.13 일요일 3
  5. 2009.12.12 웃어주느라 바쁘다 바빠 3
  6. 2009.12.12 책을 찾아 읽어요 2
  7. 2009.12.12 샛별고모가 사준 옷 2
  8. 2009.12.12 수운이 옷 1
  9. 2009.12.11 모자 2
  10. 2009.12.09 내꺼! 2
Mr. B2009. 12. 18. 18:50




오늘 중간보고라면서 그새 또 아들 사진을 보냈다. 애 엄마는 정신의 한쪽은 늘 아들 옆에 두고 다니는 모양이다. 그래서 애가 아빠는 모른척하고 엄마만 좋아하는 것이겠지. 나도 수운이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엄마처럼 되진 않는다. 엄마가 늘 위대한 이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흰솔
Mr. B2009. 12. 16. 20:00
밤새 열심히 이유식을 만들어서 아침일찍 갔더니 쿨쿨 자고있고.
엄마가 야근하느라 보러가지도 못하는데 아~ 몰라요.. 마냥 즐거운 수운이.



저녁먹으러 가면서 동료들에게 수운이 사진을 보여줫더니, 엄마는 야근하는데 아랑곳없이 즐거워보인단다.
엄마를 못보는지도 모르는게지.. ㅎㅎ
수운이만 행복하면 엄마는 좋아! ^^
내일 아침에 보지 뭐..


Posted by Purslane
Mr. B2009. 12. 14. 18:43
보낸 사람 수운이(2009.11~)

이걸 찍어보려고 그동안 그렇게 노력했는데, 드디어 엄마가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외할머니 못잖게 수운이 웃기는 법을 터득했다. 이 녀석 아직도 아빠를 보면 그저 뚱하니 바라보다가 안아달라고 조르기만 하는데. 아빠는 안고 재우는 기계다.
Posted by 흰솔
Mr. B2009. 12. 13. 17:57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틈에 끼어서 예쁨 많이 받았다. 좀 더 크면 재롱도 부리려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흰솔
Mr. B2009. 12. 12. 14:51


엄마와 함께 빨간모자 인형으로 놀고 있는데, 잠깐 놀아주더니 결국에는...
Posted by 흰솔
Mr. B2009. 12. 12. 12:14


자기가 혼자 책을 보고 기어가더니 책을 펼치고 읽기 시작했다. 비록 거꾸로 펼쳤지만... 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흰솔
Mr. B2009. 12. 12. 09:23


옷이 너무 예쁘다. 역시 고모. 안목이 괜찮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흰솔
Mr. B2009. 12. 12. 00:29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흰솔
Mr. B2009. 12. 11. 13:39
이번엔 외할머니가 진짜 수운이 모자와 조끼 세트를 만들어주셨다.



요건 챙을 달기 전인 어제 저녁. '아~ 할머니 이게 뭐예요' 표정. ㅋㅋ



요건 챙을 단 오늘 아침. 무척 맘에 드는 표정.
근데 요놈 넓은 이불을 두고 또 밖으로 데굴데굴 굴러간 모양이네..
Posted by Purslane
Mr. B2009. 12. 9. 15:24

0123

눕히자마자 뒤집더니 자기 젖병을 발견!
배밀이 두번만에 젖병을 쥐고 오물거리다가 드디어 물었다.
엄마가 웃거나말거나 안중에 없음.

Posted by Pursl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