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10.08.31 맛있게 밥먹기
  2. 2010.08.29 바깥나들이
  3. 2010.08.29 사색의 방법 1
  4. 2010.08.17 수운이가 좋아하는 것들 2
  5. 2010.08.09 한 성질 하는 아기돼지 3
  6. 2010.08.09 밥먹이기 1
  7. 2010.08.05 자두돼지 1
  8. 2010.08.01 같이놀자
  9. 2010.08.01 돌잔치
Mr. B2010. 8. 31. 10:49


한그릇을 뚝딱 비웠어요. 반찬그릇은 바닥에 떨어졌지만....
Posted by Purslane
Mr. B2010. 8. 29. 14:18
이건 쇼핑갔을 때.

여기는 시푸드레스토랑. 산해진미에 흥분했음.
 
끝으로 어린이집. 요즘 사회생활 시작했음.
Posted by 흰솔
Mr. B2010. 8. 29. 14:05


마치 팔로 턱을 괴고 생각하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발로 괸 겁니다. 발바닥 사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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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흰솔
Mr. B2010. 8. 17. 11:21






목욕하며 물장난하기, 밥 먹기, 처음보는 장난감 갖고놀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흰솔
Mr. B2010. 8. 9. 11:35

이제는 엄마 아빠한테 불만이 생기면 주저앉아서 서럽게 울면서 자신의 요구를 관철시키고야 맙니다. 완전히 극성 1인 시위에요. 아빠는 그래도 꾹 참고 울테면 울어라, 이러면서 가만 참는데 마음씨 고운 엄마는 못 견디고 "왜 뭐가 문제니?" 이러며 받아주고 맙니다. 이날도 엄마는 달래려는데 아빠는 카메라를 들고 와 사진부터 찍었다는...
Posted by 흰솔
Mr. B2010. 8. 9. 11:06




주말에 갑자기 아기돼지가 밥을 안 먹고 입에 든 걸 뱉어서 고민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제 손으로 직접 먹겠다고 그러던 것. 숟가락과 포크를 집어주고 놔뒀더니 제법 먹겠다고는 하는데 이 흘린 모양새가...!! 엄마가 죽겠다고 난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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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흰솔
Mr. B2010. 8. 5. 18:08








작게 잘라 포크에 집어줬더니 싫다며 자기 손으로 집어먹겠다고 큰 자두를 집어들었다. 이빨자국 내놓는 게 재미있는지 안 먹을 자두에 침묻혀 놓느라 바쁜 자두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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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흰솔
Mr. B2010. 8. 1. 22:53

혼자 사진찍느라 심심했던 수운이

친구가 와서 너무 반가웠는데, 채은이는 어색했나봐요.

다시 식탁의자에 앉아서 말을 건네봐요. 
 
친구야, 안녕~

아, 이제 채은이도 관심을 가져주네요. 여자친구만들기는 참 어려운듯.
 
이번엔 수운이를 축하해러 와준 누나와도 인사.
Posted by Purslane
Mr. B2010. 8. 1. 22:45


아기돼지 수운이는 이날 엽전이 들어있는 쌀을 집었습니다.
Posted by Pursl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