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slane/길모퉁이2008. 1. 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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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에 선물받은 아이팟 나노를 중심으로 옹기종기 아이팟 가족이 되었다.

오래된 토끼머리의 빈티지 아이팟도 서랍을 뒤져서 꺼냈다.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논문을 한참 쓸때 늘 귀에 꽂고 있었는데, 이젠 많이 노쇠해서 들고다니기엔 무리다. 밧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채 3시간을 못쓴다.

나머지는 모두 활발한 활동 중.
Posted by Pursl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