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B2009. 10. 29. 09:23

월요일 아침에 출근 전 10분정도 본게 마지막이었다.
엄마가 매일 아침저녁으로 자는 모습 들여다보는 것도 모르고 갈때마다 쿨쿨 자고 있다.
뽀뽀를 해도 꿈쩍도 안한다. ㅎㅎ
옆에서 외할머니가 보기 안쓰러우셨는지 하루에 한두번씩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신다.
오늘은 꼭 일찍 가서 엄마 얼굴 까먹지 말라고 해야지.
Posted by Purslane
Mr. B2009. 10. 23. 18:30


담배와 보드카가 필요해보이는 사진. ㅎㅎ
Posted by Purslane
Mr. B2009. 10. 23. 14:39

어제부터 마구 뒤집기 시작했다.
아직 왼쪽 전문이라 굴러, 굴러 거실 한가운데서 베란다 창문까지 굴러간다.
온몸으로 거실을 닦고 다니는 중.
엉덩이를 들썩거리는 폼이 오른쪽만 마스터하면 곧 기어다니겠다.


Posted by Pursl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