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머리2008. 1. 2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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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가 죽었을 때, 우리 신문은 저런 걸 했을까? 버지니안 파일럿 외에도, 히스 레저를 위로 올린 신문은 많았다. 하지만 전 세계의 증시가 요동쳤을 때 저런 디자인을 보여준 곳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모두가 하나같이 천편일률적으로 '뚝 떨어진' 주가 그래프를 보여줬을 뿐. 디자인이란 뭘까.
Posted by 흰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