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B2009. 12. 11. 13:39
이번엔 외할머니가 진짜 수운이 모자와 조끼 세트를 만들어주셨다.



요건 챙을 달기 전인 어제 저녁. '아~ 할머니 이게 뭐예요' 표정. ㅋㅋ



요건 챙을 단 오늘 아침. 무척 맘에 드는 표정.
근데 요놈 넓은 이불을 두고 또 밖으로 데굴데굴 굴러간 모양이네..
Posted by Pursl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