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 날도 멀지 않았슴둥.
Posted via email from baby posterous
잡고 일어서기하다 넘어졌어요. 잉잉.
찾아왔다. 딘타이펑. 대만 최고의 만두집이라는 이름에 맞게 외국인 천지다. 같이 온 대만 분들이 중국어보다 영어가 더 많이 들린다며 웃는다. 맛은 여기 보다 밍게이(명월)라는 곳이 더 좋고, 최근 인기라던데...
이곳엔 겨울이 없다. 그 메서운 칼바람을 맞으며 새벽길을 나섰더니 지난 가 을 파리에서의 날씨가 여기로 여행온 듯 하다.